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메하라 다이고 (문단 편집) === [[마블 VS 캡콤 3]] === [youtube(LL7W3WzPUbo)] 당시 [[EVO]] 2011에서 [[마블 VS 캡콤 3]]과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#s-3|슈퍼 스파 4: AE]] 부문 출전을 선포하면서 이런 영상 메세지를 남겼다. 요약하자면 이전까지의 게임들은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지라 일본 유저들이 약간 유리했으나 일본과 미국에 동시 발매된, 즉 일본과 미국이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에서도 우메하라는 EVO 2010 우승을 해냈으며 이제 미국이 앞서 있었던 [[마블 VS 캡콤]] 시리즈에 도전하겠다는 메세지. 이 선전포고의 영향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르카디아 매거진이 집계한 2011년 6월 일본 아케이드 게임 랭킹 10위에 갑자기 [[마블 VS 캡콤 2]]가 올라왔다. 선전포고까지는 좋았으나 [[마블 VS 캡콤 3]]는 예선에서 탈락했고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#s-3|슈퍼 스파 4: AE]]에서는 [[풍림꼬마]]와 라티프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4위에 그쳤다. 특히 2년 만에 [[세스(캡콤)|세스]]로 캐릭터를 바꾼 풍림꼬마와의 대전에서는 심리전에서 매번 말리고[* [[세스(캡콤)|세스]]의 [[스크류 파일 드라이버]]를 예측하고 지른 이상각이 [[승룡권]]에 씹혀버리거나, 아니면 이상각이 아예 빗나가거나 가드당한 뒤 연속기 한 세트를 맞는다던가, 계속되는 압박 및 승룡권 지르기를 예상하여 지상에 붙어 있다가 스크류에 잡히는 등 찍는 족족 다 빗나갔다.] 계속 공격을 허용하여 스턴당하는 등 우메하라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너져내려갔다. 결국 손 한 번 못 써보고 세트 스코어 0 - 2, 그것도 한 라운드도 따내지 못한데다가 마지막 라운드는 퍼펙트 게임으로 완벽하게 털려버렸다. 2년 전의 설욕을 제대로 당한 셈. 게다가 관중들의 분위기도 대놓고 개캐를 쓰는 우메하라쪽보다 비교적 레어한 캐릭터를 사용하는 [[풍림꼬마]]쪽으로 완전히 쏠려 있었다. 이래저래 '''굴욕의 EVO 2011.''' 게다가 이 대회의 우승자인 [[후도(프로게이머)|후도]]로부터는 '우메하라는 나이를 먹어서인지 반응속도가 전혀 좋지 못하다'는 평을 듣기까지 했다. 다만 프레임을 정확히 읽는 정교하고 빠른 조작은 극찬. 자신이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레벨이며, 같은 [[윤(캡콤)|윤]]을 사용하면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[[페이롱]]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며 우는 소리를 하기도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